저는 이제 중3이지만 정신 연령은 초딩입니다.
그.. 제가 사람 눈도 잘 못 마주치고요. 길에서도 고개 숙이고 다니고..
뒷 통수도 많이 맞고 초딩때랑 중1때 찐따 당한 것도 많고 그러다 보니 저는 어느샌가 자해도 많이 하고, 사람을 무서워하는 그런 아이가 되어있습니다.
덕후질 때문에 찐따 당해서 진짜 탈덕도하고 갤러리도 다 삭제했습니다. 하지만 탈덕했다고 말해도 들어주지 않고...
진짜 사람 무섭네요.
지금 왼쪽 팔이랑 허벅지 등등
자해 흉터가 커서 하복 어떻게 입을지도 걱정이네요.
하루하루 살기싫고... 학교만이라면 괜찮은데 집도 난리고...
진짜 이거 어떻게 하죠?
다른 고민도 많긴 한데 이게 제일 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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